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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절기상 '입추(立秋)' 지나도... 더워도 너무 더워
[포토] 절기상 '입추(立秋)' 지나도... 더워도 너무 더워
  • 양우영
  • 승인 2018.08.08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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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의 더위 피서법
8일 더위를 피해 청계천에서 휴식중인 시민들. 사진_양우영 기자
8일 더위를 피해 청계천에서 휴식중인 시민들. 사진_양우영 기자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상 열세번째인 '입추(立秋)'가 지난 7일이었다.

입추가 미안할 만큼 한낮은 숨막히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시민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해 청계천에 발을 담그고 흐르는 땀을 식히고 있다. 

오늘(8일)도 전국에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나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졌지만, 폭염은 다시 지속된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그래도 청계천의 여름 풍경은 땀을 식혀 준다.

[Queen 글/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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