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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정, KLPGA 파워풀엑스 점프투어서 생애 첫 우승!
성현정, KLPGA 파워풀엑스 점프투어서 생애 첫 우승!
  • 류정현
  • 승인 2018.08.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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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정(19)이 9일, 충남 태안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82야드) 솔-아웃코스(OUT), 솔-인코스(IN)에서 열린 '2018 with 솔라고CC 15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 상금 6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성현정은 전반에만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를 차지하였고, 후반에만 4개의 버디를 추가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7-64)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성현정은 "오랜만에 부모님이 필드로 응원 오셔서 우승을 하게 된 것 같다."는 소감으로 입을 열며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발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성현정은 "과거에 현대솔라고에서의 라운딩 경험으로 거리에 대한 확신이 있어 이글도 할 수 있었다"고 플레이를 회상하며 "아카데미 프로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인해 플레이의 자신감을 가지며 대회에 임하였고, 그로 인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는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성현정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나 국가상비군으로 발탁된 경험은 없지만, '2018 KLPGA 제 1차 준회원 선발 본선'에서 2위를 하며 밝은 미래를 예고하였다. 이후 성현정은 10개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였지만, 점프투어 13차전과 14차전에서 4위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성현정은 "이번 우승을 통해 드림투어에 입성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경험을 쌓아 내년에 정규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 2차 목표다"라는 포부를 덧붙이며 "롤 모델인 김지현 프로의 밝은 에너지를 닮고 싶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 밖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여 선두였던 김지영B(21)는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6-68)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하였고, 박소은(19), 윤화영(18), 윤성아(18), 이영현(19)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스포츠용품 전문 유통 기업인 파워풀엑스와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 SBS골프를 통해 8월 23일(목) 17시부터 녹화 중계된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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