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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골목길 햄릿’ 9월 6~9일 올림픽공원에서 공연
연극 ‘골목길 햄릿’ 9월 6~9일 올림픽공원에서 공연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8.08.10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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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과 극단 골목길이 연극 <골목길 햄릿>을 9월 6일부터 9일까지 K-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주와 극단 골목길이 주관하는 이번 연극은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볼 사랑, 질투, 복수 등의 감정과 인간 본성 등에 대한 섬세한 통찰이 필요한 <햄릿>, 이번에는 박근형표 <골목길 햄릿>으로 담담히 보여주려 한다.

박근형 연출은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21세기 시대적 상황에 맞춰 진실을 위해 끊임없이 갈등하고 고뇌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른 해석으로 접근하지도 않고, 특정배역을 확대하거나 순서를 뒤죽박죽 만들지도 않으며 ‘정공법’으로 다가간다.

권력을 향한 인간의 탐욕과 사악함,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약한 인간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이번 공연에서 ‘햄릿’역은 국립극단 정단원을 거쳐 극단 골목길, 극단 파수꾼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원재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

올림픽공원은 아이돌 및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K-아트홀을 비롯하여 뮤지컬과 대형 페스티벌이 연중 개최되는 공연예술의 메카로, 2016년부터 공연의 다양성과 순수예술 확산에 기여하고자 클래식과 현대무용, 연극 등 순수예술 관련 기획공연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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