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종신보험, 노후 위한 저축성보험 아냐…가입 시 유의할 점은?
종신보험, 노후 위한 저축성보험 아냐…가입 시 유의할 점은?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8.08.13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꿀팁 200선 중 95번째로 ‘종신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편이 공개됐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종신보험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성보험이 아니다. 종신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에서 사망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원인 위험보험료, 비용‧수수료가 차감되고 적립된다. 이에 10년 이상 보험료를 납입해도 적립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연금전환을 신청하면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같은 보험료를 납입한 연금보험보다 적은 연금액을 수령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보험료가 저렴한 정기보험 가입을 고려할만 하다. 일반적으로 사망을 보장하는 사망보험은 가입 후 평생 동안 보험가입자에 대한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과 일정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보험기간이 평생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보험기간이 길다보니 정기보험보다 보험료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정기보험은 짧은 기간 사망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보험가입의 목적과 재무상황에 맞게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을 비교, 보험계약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금감원은 조언했다.

이외 건강인 할인특약을 통해 보험료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저해지 종신보험 가입도 고려해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한편 CI보험은 일반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므로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한다.

[Queen 전해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