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9월 1일(토) 여의도 공원에서 '청년, 미래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언론협회가 공동주최한다.
청년과 미래에 따르면,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는 무료 네일을 지원하는 뷰티존을 비롯해 ▲취업지원존 ▲푸드존 ▲푸드존 ▲체험존 ▲포토존 등 청년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테츠로 운영 된다.
특히, 축제의 대단원인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는 위너, 현아, 홍진영,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그 열기가 가득찰 것으로 예상된다.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플래시몹 참가신청은 (사)청년과미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난 8월 12일(일)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날 플래시몹 게릴라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국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제2회 청년의 날 플래시몹 손동욱 기획단장(중앙대)은 ‘청년의 날 성공적 개최’와 ‘법정기념일 제정’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진행했으며,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서주은 부단장(경희대)은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함께 모여 춤을 추며,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래시몹을 기획하고 있으며, 청년의 날이 개최되는 9월 1일 여의도 공원에서는 플래시몹 대장관이 펼쳐 질 것이다.”고 밝혔다.
박수빈 홍보팀장(경희대)은 “올해 플래시몹은 5천 명 규모로 한국 기록에 도전하는 만큼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진행 중이며, 게릴라 공연 또한 그 중 하나이다. 청년의 날 홍보대사인 크리에이터들도 SNS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성공의지를 피력했다.
장진혁 조직팀장(중앙대)은 “90년대에서 2010년대까지의 인기 히트곡을 선정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융합형 플래시몹을 기획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플래시목 곡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플래시몹 참여자는 자원봉사시간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는 국회의원 명의의 공로상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된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청년과미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