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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략자원 확보' 한국수출입은행, 페루 구리광산에 PF 2억 달러 금융 제공
'해외 전략자원 확보' 한국수출입은행, 페루 구리광산에 PF 2억 달러 금융 제공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8.16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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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전경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수출입은행 전경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국내 기업이 장기구매계약을 맺은 페루 구리광산 개발 사업에 2억 달러 금융을 제공해 해외 전략자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수은은 페루 민서(Minsur)사·칠레 코펙(Copec)사가 추진하는 페루 후스타 구리광산 개발사업에 PF(Project Finance)방식으로 총 2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은은 이날 프로젝트의 사업주인 페루 민서사와·칠레 코펙사, 협조융자 대출기관들과 사업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돼 2021년 본격적으로 구리 생산이 시작되면 국내기업인 LS니꼬동제련이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량의 30%를 10년간 구매하기로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수은 관계자는 "전략자원인 구리의 안정적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이번 개발 사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참여했다"며 "수입 의존도가 90% 이상인 6대 전략 광물 확보 등 우리 기업에 필요한 자원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Queen 김준성기자] 사진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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