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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 LPGA IWIT 챔피언십 우승,…세계랭킹 1위 복귀
‘남달라 박성현’ LPGA IWIT 챔피언십 우승,…세계랭킹 1위 복귀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08.20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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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을 살피는 박성현 (사진 KLPGA제공)
그린을 살피는 박성현 (사진 KLPGA제공)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의 리젯 살라스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동타를 이룬 살라스와 연장에 돌입했고 박성현은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그친 살라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성현은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한 이후 약 7주 만에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3승, 투어 통산 5승째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공동 7위를 기록하면서 박성현은 곧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맹추격을 벌이던 양희영(29·PNS창호)은 이날 버디 6개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범하면서 타수를 잃었다.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양희영은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3위를 차지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고진영(23·하이트진로)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4위에 자리했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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