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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우리의 계절은>
가을 감성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우리의 계절은>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8.08.21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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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애니메이션 <우리의 계절은>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로 <너의 이름은.>과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연상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 37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경이로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설정, 희로애락이 담긴 스토리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우연히 타임리프를 할 수 있게 된 소녀 ‘마코토’가 서툴지만 조금씩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07년 개봉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는 대표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어 <우리의 계절은>은 세 개의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세 편의 단편으로 묶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영화는 하나의 계절에 서로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세심하게 표현했다.

음식에 담긴 어릴 적 고향의 맛과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아침 식사’, 광저우에서 모델과 디자이너를 꿈꾸는 두 자매의 이야기 ‘작은 패션쇼’에 이어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아련한 기억을 담은 이야기 ‘상하이의 사랑’까지 수려한 배경과 감성을 자극하는 세 편의 이야기로 <너의 이름은.> 제작사인 코믹스 웨이브 필름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폭염과 이별하고 촉촉한 가을을 미리 맞이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세 편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아날로그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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