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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상봉’ 남북 이산가족 다시 긴 이별
‘작별상봉’ 남북 이산가족 다시 긴 이별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8.2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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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10시, 가족들이 마지막 작별상봉을 시작했다.

 

남북의 가족들은 이날 금강산 호텔 2층 연회장에서 2시간의 작별상봉과 1시간의 공동중식을 함께 한다.

 

이날 작별상봉과 공동중식은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1차 상봉의 2박 3일 일정 중 마지막 일정이다.

 

남북의 가족은 3시간의 만남을 끝으로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1차 이산가족 상봉에는 남측 이산가족 89명과 동반 가족 등 197명과 북측 가족 185명이 참여해 2박3일 동안 총 7회, 12시간의 만남을 가졌다.

 

당초 이번 상봉은 6회, 11시간으로 예정됐으나 상봉 기간 동안 남북이 금강산에서 협의를 진행해 마지막 날인 이날 작별상봉 시간을 1시간 늘리는 데 합의했다.

 

작별상봉과 공동중식이 끝난 뒤 남측 상봉단은 오후 1시 15분께 버스를 타고 1시 45분께 금강산을 출발해 육로로 귀환한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속초로 내려오는 코스로, 방북 때와 동일하다.

 

 

[QUEEN 김준성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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