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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3위된 정현, US오픈서 23번째 시드 배정받아
세계랭킹 23위된 정현, US오픈서 23번째 시드 배정받아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8.08.23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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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위·한국체대)이 올해 US오픈 시드를 받았다.

정현은 오는 27일부터 2주간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US오픈 시드를 받았다. 대회조직위가 발표한 US오픈 남자 단식 시드에 따르면 정현은 23번시드에 배정됐다.

정현은 지난 프랑스오픈에서 19번 안팎, 윔블던에서는 26번시드를 배정받을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예정대로 이번 US오픈에 출전하면 한국 선수 최초로 시드를 받고 그랜드슬램 대회에 뛰게 된다. 정현의 세계랭킹도 25위에서 23위로 2계단 상승해 20위내 재진입을 눈 앞에 뒀다.

한편 정현은 1박2일 경기끝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 세일럼오픈(총상금 77만870달러) 16강에 진출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단식 32강전에서 베테랑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69위·스페인)를 2-0(7-6<7-4> 6-2)으로 꺾었다.

이 경기는 전날에 시작됐다. 하지만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 5-2로 정현이 앞선 상황에서 비가 내려 이튿날로 연기됐다. 리드하던 정현에게는 기세가 꺾일 수도 있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현은 재개한 경기에서 역전을 노리는 가르시아의 공세를 침착하게 받아넘기면서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했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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