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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강정호’...“시즌 내 복귀 가능할까?”
부상 회복 ‘강정호’...“시즌 내 복귀 가능할까?”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08.23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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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에서 돌아온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즌 내 복귀 가능성 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빌 브링크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가 손으로 움켜잡는 연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말까지 방망이를 잡고 본격적인 기술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피츠버그 구단의 스포츠 의학 팀장 토드 톰칙은 "남은 시즌 트리플A나 빅리그에서 의미 있는 타석을 가질 것으로 낙관한다"며 강정호의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강정호는 지난 6월 2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손목을 다쳤다. 이후 6월 25일 경기를 끝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하다가 결국 지난 4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시 강정호에게는 회복까지 4~6주가 소요될 것이란 진단이 떨어졌다.

회복이 빠르면 내달 중순에는 실전 복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정호는 올해 싱글A에서 7경기 타율 0.417, 3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6월12일부터 트리플A 9경기 출전해 타율 0.235, 5타점에 그쳤다.

강정호는 2014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피츠버그와 계약기간 4+1년, 총액 16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올해가 보장 계약의 마지막 해다. 내년에는 연봉 55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어 피츠버그가 옵션을 시행하지 않으면 강정호는 다른 팀을 찾아야 한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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