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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한 얼굴 처짐, ‘블리밍 리프팅’으로 개선 가능해
노화로 인한 얼굴 처짐, ‘블리밍 리프팅’으로 개선 가능해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08.23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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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본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위한 노력과 관심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동안 외모의 조건 중 하나는 피부 처짐이 없는 탄력 있는 얼굴라인이다. 피부 처짐이나 탄력 저하는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하며 얼굴에 생기가 없게 보이게 한다.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노화 현상은 25세 전후로 나타난다. 진피층에 함유된 콜라겐은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물질이다. 피하지방이 위축되고 수분이 손실되어 나타나는 탄력섬유의 감소와 진피층 콜라겐 감소는 깊은 주름을 만드며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잃어버린 탄력은 단순히 화장품 사용이나 피부관리로 개선하기 힘들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얼굴살이 처지는 사람들을 위한 블리밍 리프팅은 V라인 + Slimming 합성어로 한번에 탄력 있고 확실한 V라인 얼굴을 만들 수 있는 1석 4조 패키지이다.

얼굴의 지방, 근육, 피부를 한꺼번에 잡는 신개념 ‘블리밍 리프팅’은 인체에 흡수되는 안전한 의료용 실을 피부 진피층 아래에 삽입해 원하는 방향으로 인장력을 만들어 리프팅을 해서 얼굴을 탄력 있게 당기는 방법이다. 이 때 사용하는 보브 리프팅은 돌기가 실의 한쪽 면에만 있지 않고 양방향으로 있어서 조직을 당기는 힘과 그 유지기간이 개선된다.

블리밍 리프팅은 피부 처짐 개선뿐만 아니라 이중턱 지방흡입, 근육묶기, 더모톡신(턱라인) 4가지 패키지로 탄력과 동시에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울퉁불퉁 얼굴라인을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인성형외과 이성욱 대표원장은 “얼굴 라인 주변의 탄력도는 피부 처짐과 주름으로 이어져 동안과 노안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원장은 “블리밍 리프팅은 조직재생과 콜라겐 생성촉진으로 피부 톤까지 한층 밝아지고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탄력과 동시에 피부 톤을 개선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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