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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역대 최악의 정치 특검, 무리한 수사로 노회찬 잃어"
與 "역대 최악의 정치 특검, 무리한 수사로 노회찬 잃어"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8.27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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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60일간의 일정을 마감하고 수사결과를 발표한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역대 특검 중 최악의 정치 특검"이라고 27일 비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처음부터 지방선거를 앞둔 떼쓰기, 억지농성으로 시작된 특검이었다"며 "특검 대상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특검을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특검은 공식 출범 첫날 '증거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수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지만 피의사실 실시간 유출 및 망신주기식 언론플레이를 통한 여론 형성에 더 힘썼다는 비판을 받았다"면서 "특검의 무리한 수사로 우리는 서민과 노동자의 벗인 노회찬 의원을 잃었다"고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또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김경수 경남지사를 끝까지 재기소한 것은 '빈손 수사' '맹탕수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며 "곁가지 수사라는 비판을 받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및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떠넘긴 것은 '오기 특검'이자 '정치 특검'이라는 비판을 자초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수석대변인은 "드루킹 특검을 선동, 김경수 지사와 청와대를 흠집 내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했던 자유한국당은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Queen 김준성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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