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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10명 중 9.5명' 모바일 뱅킹 사용자 증가
인터넷뱅킹 '10명 중 9.5명' 모바일 뱅킹 사용자 증가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8.28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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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 고객 비중이 지난 1분기에 처음으로 인터넷뱅킹 사용자의 90%를 돌파한 뒤 2분기 들어 95%까지 올랐다.

한국은행은 28일 모바일뱅킹 실제 이용고객 수(최근 1년간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가 지난 1분기보다 5.3% 증가한 66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인터넷뱅킹(PC버전 포함) 실제 이용 고객수 6949만명의 95.0%에 달하는 비중이다.

모바일뱅킹 실제 이용 고객 수는 지난해 1분기 4865만명(84.3%), 2분기 5071만명(86.3%), 3분기 5665만명(88.6%), 4분기 5894만명(89.5%)으로 꾸준히 늘었고 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등록 고객 수도 늘었다. 등록 고객 수는 1억4067만명(중복 합산)으로 1분기 말보다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 수는 9977만명으로 5.3% 늘었다. 전체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수의 70.9% 수준이다.

이용 금액은 줄어들고 있다. 2분기 중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 일평균)을 통한 조회·이체·대출신청서비스 이용 건수는 1억1664만건으로 전 분기 대비 7.5% 증가했으나 이용 금액은 53조 28억원으로 1.2% 감소했다.

모바일뱅킹만 봤을 때도 이용 건수는 7348만건으로 전분기보다 9.0% 늘었지만, 이용금액은 5조911억원으로 5.3% 줄었다.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실적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및 금액 기준 각각 63.0%, 9.6%다.

한은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직후 대폭 증가했던 대출신청 실적은 건수 및 금액 기준 모두 지난해 4분기부터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Queen 김준성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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