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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JLPGA 투어 2승, 한국선수 10승 합작
신지애 JLPGA 투어 2승, 한국선수 10승 합작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8.09.03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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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30)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신지애는 2일 일본 기후현 미즈나미 컨트리클럽(파72·654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고이 사쿠라(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2차전까지 가는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했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 3라운드를 시작한 신지애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지만 4타를 줄인 고이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신지애는 연장 첫 홀에서 고이가 나란히 파로 비긴 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재개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부르를 가렸다. 1m짜리 파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어 2m내리막 퍼팅을 실패한 고이를 따돌렸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는 5월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 이후 약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개인통산 52승째다. 시상금 1080만엔(약 1억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즌 상금 순위는 스즈키 아이(24),안선주(31)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신지애의 우승으로 올해 JLPGA 투어 26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10승을 합작했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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