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수입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아이배냇이 수입‧판매한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4’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가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2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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