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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김문환·황의조 ··· 아시안게임 활약으로 ‘대표팀’ 발탁
황인범·김문환·황의조 ··· 아시안게임 활약으로 ‘대표팀’ 발탁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09.0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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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대표팀 황의조(오른쪽), 손흥민이 지난 4일 오후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소집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남자 축구대표팀 황인범이 4일 오후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소집훈련에서 볼을 패스하고 있다.

 

오는 7일 코스타리카(고양), 11일 칠레(수원)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지난 3일부터 파주NFC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A매치이며 새 사령탑 벤투 감독 부임 후 첫 평가전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벤투 감독은 이번 명단을 4가지 자료를 토대로 짰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과 본선, 축구협회의 추천 그리고 최근 막을 내린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안게임을 지켜보며 김학범호 멤버들중 8명을 벤투호에 합류시켰다. 월드컵 멤버였던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조현우, 김민재외에  A팀 발탁이 처음인 황인범과 김문환 그리고 11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컴백하는 황의조 등 8명이 그들이다.

지난 4일 파주NFC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켜보던 김판곤 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은 황의조가 호쾌한 슈팅을 날리자 "발에 착착 감긴다"며 컨디션이 계속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칭찬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A대표팀으로 올라선 황인범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힘든 도전일 수 있다. 잘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끝까지 도전할 것"이라면서 "무조건 이번 소집에서 데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들어왔다. 그런 뒤 10월 소집 때도, 11월 소집 때도 파주에 들어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피력했다.

기근 현상을 보이고 있는 풀백 포지션의 새로운 희망이 될 가능성을 지닌 김문환 역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쏟아내겠다. 최대한 내 장점을 발휘할 것"이라면서 "정말 간절하게 뛸 것이다. 첫 소집에서 강한 첫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Queen 김원근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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