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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입국한 승객 1명 메르스 의심증상 보여…격리 검사 중
‘두바이’에서 입국한 승객 1명 메르스 의심증상 보여…격리 검사 중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9.1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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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스크린에 메르스 감염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스크린에 메르스 감염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승객 1명이 발열 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11일) 두바이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승객 1명이 발열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승객은 메르스 확진자인 A씨(61)와 관련이 없으며 두바이 발 항공편도 A씨가 탔던 비행기가 아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승객에 대한 메르스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12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확진자 A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사람들 중에서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은 총 10명(밀접 1명, 일상 9명)인데 이들은 1~2차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최종 음성으로 판명된 접촉자는 일상접촉자로 분류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11일 오후 6시 기준 방역당국이 파악한 확진자 A씨와의 밀접접촉자는 총 21명이며 일상접촉자는 총 435명이다. 방역당국은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항 검역이 강화돼 의심환자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Queen 김준성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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