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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치료,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치료효과도 달라져.."
"유방암치료,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치료효과도 달라져.."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09.13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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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공포의 질환으로 꼽힌다. 갑상선암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만큼 대다수의 여성들이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마련이다.

유방암은 양성 혹은 증식성에 따라 위험도를 구분할 수 있다. 단순 섬유낭종 또는 섬유선종이면서 경도의 증식성을 가진 경우 암 위험도가 낮은 편이다. 다만 가족력이 있으면 10배까지 암 위험도가 치솟을 수 있다.

게다가 여성 개개인의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암 위험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피로 누적, 스트레스 축적 등으로 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때 양성종양의 유방암 확대를 경계해야 한다.

만약 이미 양성종양이 암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유방암 세포의 근본적인 사멸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체력, 면역력 증강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는 통합 면역 암 치료가 있다.

통합 면역 암 치료는 현대 의학 기술과 한방 면역 치료를 결합한 치료법이다. 암 세포를 근원적으로 사멸하는 현대 의학 기술은 고주파 온열암 치료, 고농도 비타민C 요법, 셀레늄 요법, 미슬토 요법, 거슨 요법, 바이오 포톤 요법, 싸이모신 알파1 요법 등이 있다.

아울러 한방 면역 치료를 통해서 체력 및 면역력을 키워 암 세포를 이겨낼 수 있는 신체 환경조성에 나선다. 이에는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 요법, 면역 온열 요법, 면역 약선 요법 등이 대표적이다.

한방 면역치료 시 사용하는 한약, 특히 보제의 경우 소화 흡수 기능을 개선해 영양상태를 회복시키고 면역계를 부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간접적으로 암이나 병원체 등을 체내에서 제거하는 효과도 나타낸다.

십전대보탕, 보중익기탕, 인삼양영탕 등 보제는 유방암 환자의 기력, 체력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강한 매우 중요한 한약으로 꼽힌다. 이들 보약을 투여하여 면역력이 향상되면 대부분 환자의 삶의 질이 올라가며 질 높은 연명이 가능해진다. 유방암 재발 방지 효과도 갖췄다.

면역 약침은 항암효과와 인체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입증된 한약재 추출액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침으로 경혈에 직접 주입하는데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하지 않아도 되므로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면역 온열요법은 쑥뜸이라고도 불린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면역 온열요법이 바로 그런 역할을 수행한다.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은 5배 증가하며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해 혈액순환 및 대사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도 면역 온열요법의 특징으로 꼽힌다.

장덕한방병원 진용재 진료원장은 "암 치료는 암 세포 사멸이라는 목적 뿐 아니라 환자의 신체 상태를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양성종양의 암 확대 및 재발 방지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현대 의학 기술과 한방 면역 치료의 시너지 효과는 근본적인 암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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