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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김원해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다
KBS2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김원해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9.14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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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오늘의 탐정’]
[사진= KBS2 ‘오늘의 탐정’]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에 이어 김원해까지 최다니엘의 정체를 알게 됐다.

역대급 반전 속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7, 8회에서는 김원해까지 최다니엘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최다니엘, 박은빈, 김원해의 트리플 콤비 추리의 시작을 알렸다.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 분)은 선우혜(이지아 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이 곳 저곳 수소문을 하던 도중 두 사람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임을 깨닫고 한상섭(김원해 분)소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찾아 갔다.

함께 추리를 해나가기 위해선 다일의 정체를 한소장에게 설득시켜야 했고, 다일과 여울은 가장먼저 다일이 묻힌 야산으로 그를 데려갔다. 다일이 알려준 그 곳에는 시체가 아닌 다일의 군번줄이 있었고, 한소장 역시 이를 발견하고 여울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조금 거두는 듯 했다.

이후 샌드위치 전문점에 가 함께 밥을 먹게 되면서 한소장은 다일의 정체를 완벽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여울이 다일의 식습관을 꿰차며 음식을 주문한 것. 이에 놀란 한소장은 그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다일을 위해 포크와 나이프를 젯밥에 젓가락 꽂듯 꽂아주었고, 이내 음식을 먹게 된 다일을 보며 여울은 측은함을 느꼈다.

본격적으로 다일, 여울, 한소장이 선우혜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가운데, 앞으로 세 사람 앞에 펼쳐질 일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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