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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 치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교통사고후유증 치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09.19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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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한 가을 날씨를 띄고 있는 요즘 가을 날씨를 느끼기 위해 주말에 떠나는 인파들로 고속도로는 정체가 된다. 심지어 추석이 다가와 미리 성묘와 벌초를 하러 떠나는 사람들도 있어 북새통에 이르게 된다.

이에 가을 교통사고율은 여름휴가시즌 보다 더 높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교통사고 이후 사고 수습에만 급급하지 사고이후 신체에 나타나는 통증과 증상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은 교통사고후유증을 유발하는 계기가 된다. 

교통사고후유증은 교통사고 후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이다. 피곤이 증가하거나, 무기력해지거나, 허리가 아프고 팔이 저리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불면증, 가슴두근거림, 기억력 감퇴, 불안 증가 등도 나타난다.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후유증 원인 진단부터 제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X-RAY, MRI 등의 정밀검사를 해도 그 원인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이와 관련 교통사고병원 신기율한의원 김배수 원장은 “정밀검사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을 수 없는 것은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피’에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적 개념인 ‘어혈’이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어혈은 교통사고 당시 가해진 충격에 의해 발생된 노폐물에 가까운 피다. 식사동한의원 신기율에 따르면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고 한 곳에 맺혀 있는 어혈뿐만 아니라 담음까지 발생하면서 머리가 아프고 무겁게 느껴지고, 온몸이 쑤시고 아픈 교통사고후유증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교통사고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맞춤 한약 처방 등을 통해 어혈을 제거하고 신체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해야 한다는 것. 김 원장에 따르면 뇌척수액약침주사, 뜸요법, 약침, 부항, 전기침, 추나요법, 척추견인치료 등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개선하고 장부의 기운을 회복시킬 수 있다.

한편 환자에 따라서는 일상생활이 힘들고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할 만큼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체계적인 입원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을 개선하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후유증이 장기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문제가 없다고 해서 시간에 맡길 것이 아니라, 더욱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초기에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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