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김해농업대학 단감반 졸업식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특성화된 김해농업대학「단감반」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특성화된 전문교육에 의한 핵심농업 인재양성으로 단감시배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산물 대표브랜드 “진영단감”의 재도약을 위해 3월 14일 단감반을 개강해서 22주간의 과정을 마쳤다.
제2기 김해농업대학은 단감 재배농가 43명이 입학하여 단감 재배기술은 물론이고 신품종의 특성, 6차산업화 성공전략, 현장실습, 선진농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대처할 수 있는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명실상부한 단감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권대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신소득 작목 등 주요작목에 주안점을 두고 정예 인력 육성을 위한 대학 운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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