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아이에게 잠은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충분한 숙면이 아이의 키는 물론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하버드 메디칼 스쿨 가이드에 따르면 5세~10세 까지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숙면 시간은 10시간이다. 하루의 반절동안 아이가 눕고 휴식하게 되는 아이 침대를 까다롭게 골라야하는 이유이다. 키즈 침대 선택 시에는 아이가 자면서 굴러떨어지지 않는지, 아이의 움직임에 제약을 주지 않는지 그리고 친환경적인지 세가지 기준을 세세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프리미엄 키즈 가구 전문 안데르센몰은 이 같은 성장기 아이들의 숙면 문제를 해결할 그랜드싱글 키즈 침대를 출시했다. 그랜드싱글 사이즈는 슈퍼싱글보다 한 단계 큰 매트리스 사이즈로 슈퍼싱글보다 크고 더블보다 작다. 해당 사이즈는 보다 넓은 침대 폭으로 실제 사용 면적과 공간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끔 설계되어 편안한 수면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한다.
기존의 슈퍼싱글 침대보다 사용면적이 크다 보니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읽는 데도 좋고 경우에 따라 엄마 또는 아빠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잘 수도 있다. 또, 침대 프레임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에 듀얼인스톨레이션 기술을 접목하여 침대에 흔들림 없고, 설치형 가이드로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를 방지한다. 결과적으로, 안데르센의 그랜드싱글 침대는 안전성, 자율성 그리고 친환경성 세가지 까다로운 키즈 침대 선택기준을 모두 충족시킨다.
안데르센은 모든 가구를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키즈 퍼니쳐 브랜드이다. 보통 원목가구라고 하면 나무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대부분이나 안데르센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채용했다. 안데르센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에겐 무엇보다 수면의 질과 가족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중요하다"면서 "엄마와 아빠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넉넉한 그랜드싱글 침대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아이방 인테리어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