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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시 잘못된 자세 ··· 목과 허리에 문제 일으켜
장거리 운전시 잘못된 자세 ··· 목과 허리에 문제 일으켜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09.22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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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귀성길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이 시작되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특히 부산 등과 같이 4~5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 운전시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자칫 목과 허리 통증이 오래 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운전자는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몸을 뒤로 기대거나 운전대 앞으로 수그리면 전신근육이 더 쉽게 긴장된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다면 운전자는 무릎이 엉덩이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하는 게 좋다.

운전 중 1~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 등에서 차에 내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어깨와 목 부위를 가볍게 손으로 주무르고 허리를 굽혀 발목과 무릎 순으로 주무른다. 허리 근육은 마지막으로 풀되 상체를 천천히 뒤로 젖혀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게소에 들렀을 때는 당분이 풍부하면서 양이 많지 않은 음식을 구매하는 것도 빠른 피로회복에 좋다.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질 때 적당량만 먹어도 기력회복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졸음을 참기 어려우면 휴게소에서 잠깐이라도 수면을 취해야 한다.

밀폐된 공간인 차 안에서 일정간격으로 실내 환기를 시키는 것 역시 피로감을 줄이는 데 좋다. 밀폐 공간에 오래 있으면 두통과 근육긴장이 배가 된다.

운전자도 장시간 운전을 하면 멀미를 할 수 있다. 멀미약에는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감기약에도 이 성분이 포함돼 있을 수 있어 감기 운전자 역시 이를 조심해야 한다.

 

[Queen 김준성 기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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