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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디지털 향토문화대전’ 편찬사업 업무협약 체결
가평군, ‘디지털 향토문화대전’ 편찬사업 업무협약 체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10.16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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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역사와 문화유산 한눈에 볼 수 있는 DB구축

 

가평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의 변화 발전상에 관한 문화정보를 집대성한 자료를 사이버상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이 시작된다.

군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안병욱)과 공동으로 오는 2020년 12월말까지 국비 1억, 군비 3억5천만원 등 총 5억원을 들여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홈페이지 개설사업에 착수한 두 기관은 기초자료 수집, 원조 집필, 원고 교열 및 검수, 시스템 개발, 멀티미디어 제작 등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가평문화대전에는 삶의 터전(지리), 삶의 내력(역사), 삶의 자취(문화유산), 삶의 주체(성씨·인물),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삶의 내용1(종교), 삶의 내용2(문화·교육), 삶의 방식(생활·민속), 삶의 이야기(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에 걸쳐 방대한 가평군 관련 자료가 수록된다.

지난 2006년 군지가 편찬된 이후, 현재까지 별도의 군지를 발간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12년이 흘러 변화한 모습을 충분히 알리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증보할 수 있는 DB구축 시스템이 급속히 변화·성장하는 가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맺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교육부 산하 정부출연 공공연구기관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재단으로 현재까지 전국 총 73개 자치단체에 대해 지역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완료했다.

김성기 군수는 “군지로 대표되는 지역의 향토문화 편찬사업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가고 후대에 알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한국학의 최고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콘텐츠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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