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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9주연속 세계 1위, 전인지는 12위로 껑충
박성현 9주연속 세계 1위, 전인지는 12위로 껑충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8.10.17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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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박성현(25)이 9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4)는 세계 랭킹 1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박성현은 16일 자 세계 랭킹에서  8월 말부터 9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박성현은 평점 8.18로 7.87의 쭈타누깐에 0.31점 차 앞섰다. 지난 주 0.26 차보다 0.05 격차를 벌렸다.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14일 끝난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둘의 격차가 크지 않아 18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 결과에 따라 달아나거나 뒤집어질 수 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유소연(28), 박인비(30) 등 4위까지 변화가 없었다. 교포 선수인 이민지(호주)가 7위에서 두 계단 올라 5위가 됐다. 10위 내에 한국 선수로는 박성현, 유소연, 박인비 외에 김인경(30)이 10위에 자리했다.

인천에서 끝난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4)는 지난주 2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12위에 올랐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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