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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차청화, 한소장의 죽은 아내로 활약…짧은 등장에도 시선압도
<오늘의 탐정> 차청화, 한소장의 죽은 아내로 활약…짧은 등장에도 시선압도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10.19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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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청화가 특급 활약을 펼쳤다.

차청화가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제이)의 지난 주 방송에 이어 17일 방송된 23, 24회에 또 한 번 등장, 임팩트 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며 시선을 끌었다.

차청화는 앞서 19, 20회에서 극 중 한상섭(김원해 분)의 죽은 아내로 깜짝 등장해 흥미를 더했다. 귀신의 모습으로 나타난 차청화는 김원해(한상섭 역)에게 “당신이 날 죽였잖아. 날 죽여놓고 어떻게 웃을 수가 있어?”라고 말하며 오싹한 긴장감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 뿐만 아니라 4년 전, 김원해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사랑스럽고 다정한 아내의 모습이지만 어딘가 아파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호기심을 끌어 올렸다.

이에 차청화는 17일 방송에서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동시에 절절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몰입감을 높였다. 과거 차청화는 김원해가 차에 번개탄을 사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아픈 몸으로 힘들어하며 지내는 것을 그만 하고 싶다고 했다. 남편에게 짐이 된 자신이 싫다던 차청화는 끝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택했고, 김원해는 자신의 행동이 아내를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자책한 것.

차청화는 완벽한 연기로 이러한 두 사람의 과거 사건을 생생하게 그리며 극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픈 아내의 심정을 이야기 하는 장면에선 차청화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 이처럼 짧은 등장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인 차청화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차청화는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으며 JTBC 드라마페스타 <행복의 진수>의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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