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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포병여단 안상훈 상사 헌혈 명예장 수상
육군 5포병여단 안상훈 상사 헌혈 명예장 수상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10.18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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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포병여단 1포병단 소속 안상훈 상사가 지난 9월 15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100회 유공 명예장을 수상한 사연이 뒤늦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으며, 특히 100회 이상 헌혈자부터는 ‘헌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르는 영예를 얻는다. 

안 상사는 군 생활을 하면서 군인으로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부대에 방문한 헌혈 차량을 보고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겠다고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헌혈을 시작했다.

이후 10년 간 매월 휴가 때마다 시간을 내어 꾸준히 성분 및 전혈 헌혈을 해왔고, 지난달 15일 헌혈 100회를 달성했다.

안 상사는 헌혈로 받은 헌혈증을 모아 필요한 주변동료와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헌혈의 중요성과 좋은 점을 주변 부대원들에게 알리는 헌혈 전도사 역할도 하고 있다.
 
안상훈 상사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와 건강이 있음에 감사하다”며 “횟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헌혈 200회, 300회까지 꾸준히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싶고, 기회가 되면 조혈모세포 기증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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