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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작, 유기농 노니즙 화제…“저온효소 공법으로 영양소 완벽 보존”
더작, 유기농 노니즙 화제…“저온효소 공법으로 영양소 완벽 보존”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10.22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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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노니(Noni)가 세계적으로 열풍인 가운데,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이 유기농 노니를 저온ㆍ효소 추출한 프리미엄 노니즙을 선보여 화제다.

노니는 염증과 통증을 없애는 효과가 탁월해 ‘천연 진통제’로 통한다. 노니에 풍부한 스코플레틴ㆍ이리도이드ㆍ프로제노닌 등의 성분이 환자를 괴롭히는 거의 모든 병의 통증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니는 최근 고혈압, 당뇨, 암,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과 같은 난치병 개선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암세포에 노니 추출물을 주입한 결과, 암세포 증식이 억제되고 염증이 줄었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노니는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제대로 된 제품을 구하기 어렵다. 특히 시판 노니즙, 노니주스 대부분이 생산비 절감을 이유로 노니를 물에 넣고 70~100℃로 고온에서 가열하는 열수추출 방식을 사용하는 탓에 유효성분들이 산화되거나 파괴되기 쉽다.

이에 더작에서는 노니의 모든 유효성분을 온전히 먹을 수 있도록 최상급 유기농 노니를 50℃ 이하의 저온에서 효소 반응으로 추출한 ‘유기농 노니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 노니만을 선별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청정 원료들을 저온에서 오랜 시간 서서히 추출하는 저온추출 방식을 사용해 열에 약한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했다.

또한 저온추출 과정 중 특허 받은 3중 복합효소를 첨가해 노니의 단단한 식물성 세포벽을 분해하고, 세포벽 안에 들어 있던 각종 생리활성 물질까지 모두 꺼냄으로서 유효성분 함량을 월등히 높였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은 식물성 세포벽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갖고 있지 않아 그냥 섭취할 경우 세포벽 안에 들어 있는 각종 생리활성 물질을 포기해야 한다. 인체가 소화ㆍ흡수할 수 없으니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는 것이다.

하지만 더작의 ‘유기농 노니즙’은 효소들을 이용해 노니의 단단한 세포벽을 분해함으로써 그 안의 생리활성 물질까지 섭취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도 극대화된다. 실제로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조사에 다르면, 저온효소 추출은 일반 열수추출 대비 비타민 B2가 140%, 판토텐산과 나이아신이 각각 180%, 273% 더 많았다.

더작 관계자는 “저온ㆍ효소를 이용한 제조법은 노니의 모든 영양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며 “더작의 유기농 노니즙은 일반 노니주스와 비교해 유효성분 함량이 높고 소화ㆍ흡수가 더 잘 될 뿐 아니라, 효소의 발효 과정에서 모든 고분자 성분이 저분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상당히 빠르다”고 말했다.

한편, 더작의 ‘유기농 노니즙’은 70ml 30포 구성으로 간편한 파우치 형태이며, 더작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 네이버 스토어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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