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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설레는 청년 당진’
‘내일이 설레는 청년 당진’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10.24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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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9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4대 분야 27개 사업 중점 추진

당진시는 지난 23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청년정책 과제에 대한 2019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내일이 설레는 청년 당진’을 비전으로 추진하는 2019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에 근거한 연차별 시행계획에 해당한다.

23일 진행된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청년 인프라 조성 및 소통강화 ▲취‧창업 지원 및 역량강화 ▲주거 및 보육환경 개선 ▲청년문화 창출 및 활동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 사업을 내용으로 청년층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반영했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청년정책 관련 민선7기 공약사업과 2019년도 시책발굴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선호하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화 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설자리 분야에서 청년민회 구성 및 운영, 청년공동체 소셜미션발굴단 지원, 청년타운 조성 등을 담았으며, 일자리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 맞춤형 청년인턴제, 청년 스마트 창농가 육성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살자리에서는 청년 셰어하우스 설치와 신혼(예비)부부 전세자금 및 이자지원 등이 추진되며, 놀자리에서는 대학연합축제와 청년의 날 지정 운영, 파마데이 파티 및 블랙청춘 별빛캠프 등이 포함됐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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