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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화운, “수가 읽히지 않는 재미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 권화운, “수가 읽히지 않는 재미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10.29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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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나드론(ANA DRONE)
사진 : 아나드론(ANA DRONE)

배우 권화운의 다채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이충선’ 역을 맡아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 배우 권화운이 가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Play Agenda’ 주제로 진행, 권화운은 놀이 콘셉트의 다양한 의상과 분위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감성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권화운은 후드티에 잠자리 안경을 매치, 다양한 소품으로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 : 아나드론(ANA DRONE)
사진 : 아나드론(ANA DRONE)

이날 권화운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아이 같은 순수함과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함은 물론, 화보 주제와 걸맞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 자신이 만들어가고 싶은 이미지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떤 색으로도 정할 수 없는 유연한 배우가 되고 싶다. 계산되지 않는. 수가 읽히지 않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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