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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가 끌어 올렸다…코스피 '2029'로 마감
'외국인 투자자'가 끌어 올렸다…코스피 '2029'로 마감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8.10.3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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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선이 무너진지 이틀만에 2030에 근접하며 장을 마감했다. 장 중 한때 2006까지 하락했으나 장 막판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이틀 연속 반등해 2030선 턱밑까지 올라섰다. 코스닥도 함께 반등했다. 달러/원 환율은 0.4원 오른 1139.6원에 거래를 마쳤다.

3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포인트(0.74%) 오른 2029.69 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이날 8.15포인트(0.4%) 오른 2022.84로 시작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로 장중 혼조세를 보이며 한때 2006.53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장 막판 10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34억원, 1341억원씩 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4145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가는 미국 증시 강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보합권을 등락했다"면서 "중국 지수가 전날에 이어 1% 이상 상승하는 등 아시아 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강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중국 지수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날 오후 상해종합지수는 1%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LG화학, POSCO는 주가가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SK텔레콤은 하락했다.

혼조세였던 코스닥도 함께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은 4.53포인트(0.70%) 오른 648.6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4.58포인트(0.71%) 오른 648.72에 출발해 장중 등락을 반복했다.

그러나 개인이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2억원, 1490억원씩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2664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나노스, 스튜디오드래곤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신라젠, 포스코켐텍,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메디톡스는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0.4원 오른(원화가치 약세) 1139.6원에 거래를 마쳤다.

 

Queen 김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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