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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정부예산 확보에 팔걷어
김홍장 당진시장, 정부예산 확보에 팔걷어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11.07 15: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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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방문해 주요현안사업 논의
문희상 국회의장과 만난 김홍장 당진시장(사진 왼쪽)

 

당진시는 김홍장 시장이 2019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오전에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민주당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과 박완주 의원(천안을)을 만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아산~삽교~대호호 농촌 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초 정부 예산안 보다 1,585억 원 많은 7,860억 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충남 서북권에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물류를 처리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아산~삽교~대호호 농촌 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세 호수 간 수로 연결을 통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봄 가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김 시장은 조승래 의원과 박완주 의원에게 2020년 당진시 개최가 확정된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종합운동장 관람석 추가 설치 등 체육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지역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과도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 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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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동서5축 당진-아산도로 2018-11-08 08:27:16
이미 경제성이 높은결과로 예비타당성 조사도 마친 충남1순위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중 계획된 동서5축 당진-아산구간도 같이 빠른시일내에 같이 착공해야만 하는게 정상이고 아산,천안지역으로 필요성이 높고 당진처럼 주변에 다수에 고대,부곡,석문국가산업단지와 당진항,대산항 그리고 철강산업이 밀집되어있는 산업생산이 많은 지역이라 경제성,안전성 위한 산업비중도 큰 고속도로이기에 국가뿐만 아니라 충남경제를 계속발전을 시키기위해서는 정부는 우선적으로 올해 국비확보로 당진-아산구간도 시작해 예타를 통과한 당진-천안도로를 완성해야 위반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