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온라인 팜마켓으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바이어들을 대상으로한 목/금 행사에서부터 주말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먼저 환하게 단장한 부스에 사람들의 발길과 눈길이 끊이지 않았다.
주요 취급품목인 과일이 보기 좋게 디스플레이가 되었을 뿐 아니라 추천하는 살림상품까지도 외국의 식품가게에 들른 것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눈에 쏙쏙 들어왔다.
관람객들은 부스에 들러 온라인 팜마켓에 대한 궁금증부터 소개하는 살림생활 상품에 이르기까지 질문이 이어졌고, 왜 이 제품을 어떤 이유로 추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국내 농가부터 전세계의 농가에 이르기까지 제철의 좋은 생과일을 공수해 클릭 한 번에 가정과 중소규모의 카페로 배달한다는 개념으로 온라인 팜마켓을 소개한 만나몰은 살림하는 여자로 알려진 파워블로거 김연화 씨와 함께 살림생활 상품을 부스 내에서는 물론, 만나몰 카테고리에서도 선보이면서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카페쇼에서는 그간 소개를 해왔던 제품(올리브오일, 커피, 한과, 잡곡 등) 이외에도 우드 주방소품, 잡곡차 등을 선보이면서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살림하는 여자, 김연화 씨도 현장을 지키면서 관람객과 직접 만나 추천상품에 대한 설명을 했다.
진원무역 오충화 상무는 "온라인 팜마켓로의 변신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변화들을 시도했는데 서울카페쇼를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카페쇼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진정성이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와 살림생활 상품을 공급하는 만나몰로 자리잡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만나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