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11월 16일 오전 11시에 홍천읍 희망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황영철 국회의원, 김재근 군의장, 남궁호선 홍천읍장, 허제봉 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과 노인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허제봉 노인회장의 인사말씀, 남궁호선 홍천읍장의 격려사,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현판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2리 경로당은 희망리 253번지에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경로당 부지는 990㎡, 건축면적은 115.4㎡(약35평) 규모로 준공되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도입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편리성을 도모하였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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