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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1월 등번호 공개···'7번' 황인범·'16번' 황의조
벤투호 11월 등번호 공개···'7번' 황인범·'16번' 황의조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11.15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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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축구대표팀 등번호. (대한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11월 축구대표팀 등번호. (대한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오는 17일 호주와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벤투호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황인범(대전)은 이번에 제외된 손흥민(토트넘)을 대신해 에이스의 상징인 7번을 단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 24명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지난 10월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7번의 변화다. 그동안 7번은 손흥민 차지였지만 협회와 토트넘은 지난 여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손흥민을 차출하는 조건으로 11월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라운드에 손흥민을 부르지 않기로 합의했다. 

손흥민이 이번 원정에서 제외되면서 황인범이 새롭게 7번을 배정받았다. 황인범은 지난 9월과 10월에는 22번을 달고 뛰었다. 

기성용(뉴캐슬)이 늘 사용했던 16번은 황의조(감바 오사카)에게 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체력 안배와 소속팀 적응을 돕기 위해 기성용을 이번 대표팀에서 제외했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16번을 달고 9골을 몰아넣은 바 있다. 그러나 황의조는 지난 9월, 10월 대표팀에서 18번을 달고 뛰었다.  

그동안 장현수(FC도쿄)가 달았던 20번은 이번에 처음으로 벤투 감독 지도를 받는 권경원(톈진 취안젠)에게 배정됐다. 장현수는 병역특례 봉사활동 내역에 대한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협회 공정위원회로부터 국가대표 선발자격을 영구박탈 당했다. 

오랜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보훔)은 과거 자신들이 애용했던 13번과 17번을 각각 받았다.


[Queen 김원근기자] 사진 대한축구협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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