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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국가대표 후배 위해 골프발전기금 전달
박결, 국가대표 후배 위해 골프발전기금 전달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8.11.16 0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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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박결(삼일제약)이 11월 15일 대한골프협회에 방문하여 국가대표 후배 양성을 위한 골프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10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며 상금의 일부를 후배 양성을 위해 쾌척한 것이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결은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시절 양수진(메디힐) 선배를 비롯해 여러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는 것을 보고 나도 꼭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상근부회장은 "박결 선수가 국가대표에 애정이 남다른 만큼 그 뜻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며, "우수한 선수가 앞으로도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결은 "동계 전지훈련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박결은 2010년 국가대표상비군에 선발되었으며, 2014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태극 마크를 달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후, 같은 해 KLPGA투어 시드전을 1위로 통과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5년 부터 준우승만 6번 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던 박결은 지난 10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8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한번에 털어냈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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