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애플은 새로운 맥북에어를 선보였다. 맥북에어는 맥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 맥북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새로운 출시를 기다려온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맥북에어는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세가지 3가지 색상이며 레티나 디스플레이, 터치아이디 등이 탑재되어 이전 세대의 맥북에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중국어회화 전문 교육그룹 차이나탄은 맥북에어 신형 출시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벼운무게, 선명한 화면, 하루종일 지속되는 배터리를 탑재한 맥북에어가 차이나탄 학습자들에게 더 좋은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차이나탄은 중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중국어회화 인강을 제작하여 생생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업체이다. PC뿐 아니라 모바일기기에서도 중국어회화 강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이나탄 맥북에어패키지는 신형 맥북에어와 차이나탄 회화 2년 수강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약판매 기간동안 미리 구매 시 21만원 상당 애플 에어팟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직장인의 경우 사내 교육 지원금 양식 및 영수증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신형 맥북에어는 예약 구매 시 12월 첫째 주부터 수령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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