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매년 환영 행사에 신입사원들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신입사원들의 아이디어를 들어보고 실무에 접목 시키는 행사를 갖는다.
이 가운데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10월 문정동 본사 사옥에서 공채 28기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PT와 사령장 수여식, 환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BBQ의 인재상인 주인의식, 전략적 사고, 믿음과 신뢰,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를 의미하는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능동적이고 창의를 중시하는 BBQ 기업문화를 통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실제 그룹의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혁신 인재로서 자신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신입사원 아이디어 발표시간에는 ‘건강한 자판기’를 비롯해 ‘글로벌 물류센터’,‘샐러드 자동판매기 사업’ 등 다양하면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앞서 BBQ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총 12주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치킨대학과 현장에서 BBQ리더로서의 기본 소양과 경영 지식을 익히는 기본기 교육을 비롯해 사업장 견학 및 팀 별 과제 등 BBQ의 핵심가치를 이해하는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새벽 신입사원은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적응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경쟁력을 쌓아서BBQ가 글로벌 기업으로 더 큰 성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회사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성장을 이루려면 젊은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와 역량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신입사원들이 패기 넘치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인재로서 개인의 성장과 함께 외식문화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