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지난 15일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중인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 부스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박하선은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제품이 전시된 엘로엘 부스에서 블랑팩트, 선쿠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 중 올해 출시된 신제품 '블랑팩트LX'와 '하트핏 블랑팩트'에 관심을 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박람회 주력 상품이기도 한 '블랑팩트LX'와 '하트핏 블랑팩트'는 국내 홈쇼핑 10회 연속 매진 기록을 보유한 오리지널 블랑팩트 차기작이다. 제품에 함유된 탄력성분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물오일 에센스가 다량 함유되어 수분감이 높아 밀착력과 지속력 또한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 사용자 피부에 어울리는 파운데이션 색상으로 변하는 반전 제형의 크림팩트이기 때문에 색상 호수가 별도로 없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얼굴에 적당량을 취한 후 퍼프로 두드리듯 마무리하면 균일한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광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엘로엘 유양희 대표는 "뷰티 산업에 획기적인 도전을 계속하여 향후 해외에 K-뷰티의 위상을 알리는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역시 그 일환이라고 밝혔다.
엘로엘은 20여 년간 셀럽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 원장이 설립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다. 현재 엘로엘은 이탈리아, 미국, 홍콩 등 11개국에 수출 중이며, 향후 다양한 해외활동을 통해 K-뷰티 시장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