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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시즌 마지막 퀸’ 등극
이다연,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시즌 마지막 퀸’ 등극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8.11.1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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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F포인트 왕중왕전 조직위원회 제공

 

이다연(20.메디힐)이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퀸'을 가리는 '2018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며 왕관을 썼다. 

이다연은 18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파를 쳐 1,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에 시즌 스코어 1언더파를 보태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슈퍼 루키' 최혜진(19.롯데)과 두 타 차 시즌 스코어를 극복한 역전승이었다. 이로서 이다연은 지난 5월 시즌 E1채리티 오픈 첫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5천만원. 이다연은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23개 대회를 치르면서 단 한차례의 컷오프가 없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한 해였다"고 회고하고 "앞으로 부족한 '퍼트' 부분을 보완해 정상을 향해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3타자 선두에 나서며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뒀던 최혜진은 13번 홀과 17번 홀에서 잇따라 세컨 샷을 물에 빠트리며 3오버파 75타를 기록, 최종합계 8언더파로 4위에 그쳤다. 2타 차 선두를 달리던 최혜진은 파 5, 마의 13번 홀에서 세컨 샷을 물에 빠트린 데 이어 5 온, 쓰리 퍼트를 범하며 트리플 보기를 기록해 우승권에서 밀려났다.

올 시즌 3관왕 이소영(21.롯데)은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로 2위를 차지했고 1승의 박민지(20.NH투자증권)는 9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상금왕 이정은6(22.대방건설)는 1라운드에 이어 샷난조를 보이며 합계 2오버파로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렀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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