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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빼고 필요성분 가득 채운 ‘더모티브 컴플렉스 샴푸’ 출시
유해성분 빼고 필요성분 가득 채운 ‘더모티브 컴플렉스 샴푸’ 출시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11.19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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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산되는 탈모 관련 시장 규모 역시 4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탈모는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한 코스메틱 유통업체의 올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남성 전용탈모관리 샴푸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80% 늘어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탈모관리 제품 소비자의 주요 연령층이 고연령층에서 20~30대의 젊은 층으로 옮겨가는 것도 현재 특징으로, 시장에선 하루를 앞다투어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도 하다.

‘더모티브’는 이런 탈모제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탈모솔루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모티브 컴플렉스 샴푸’를 출시해 선보인 상태다. ‘더모티브’의 자체 배합기술인 the motive complex™ 으로 식약처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출시됐다.

대부분의 탈모 제품들의 경우 설페이트(화학계면활성제)나 실리콘, 파라벤, PEG 등 특정 유해성분이 빠졌다고 광고를 하지만 단일 성분이 빠져있을 확률이 높은 반면 더모티브의 경우 유해성분을 전부 제외했으며 특히 인공향료를 대체하여 천연향을 사용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화장품류나 샴푸의 경우 화장품 성분분석 어플 화해나 EWG등급(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에서 유해성분이 모두 빠져있는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샴푸의 경우 향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인공향을 많이 쓰고 있어 상세히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인공향의 경우 그 향을 만들기 위해 어떤 원료들이 섞여있는지 알기 힘들고 이로 인해 각종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다. 더모티브는 이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상태다.

유해성분 외에도 꼭 필요한 성분들이 들어갔는지 한번 더 확인해보는 것도 샴푸 구매 시 중요한 요소로, ‘더모티브’는 병풀잎추출물을 10,000ppm 함유하고 있어 특유의 노란 컬러를 지니고 있는데 많은 샴푸들이 향균, 향염에 좋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 함유량은 미비한 만큼 이 부분도 장점으로 꼽는다.

‘더모티브 컴플렉스’ 샴푸는 30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19,800원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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