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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18 마감 '주타누간' 전관왕 … 태극낭자군단 '9승'에 진기록 쏟아내
LPGA 2018 마감 '주타누간' 전관왕 … 태극낭자군단 '9승'에 진기록 쏟아내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11.19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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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고진영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LPGA 제공)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고진영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LPGA 제공)

 

19일(한국시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주타누간은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CME 글로브 포인트, 최저타수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4개부문을 석권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여기에 시즌 3승을 올려 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함께 다승왕도 차지했다.

주타누간은 2016년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CME 글로브 포인트 1위 등 3관왕을 달성했지만 최저타수상(베어 트로피)은 전인지(24·KB금융그룹)에게 넘겼다. 2년 만에 주타누간은 다시 한번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전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은 한국 골퍼들도 맹활약을 펼친 한해였다. 3승을 올린 박성현 외에 6명의 우승자가 9승을 합작했다. 또한 진기록을 만들어낸 한해였다.

고진영(23·하이트진로)은 데뷔전이었던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67년만의 투어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썼으며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2015년 이후 4년 연속 한국인이 최고의 루키로 선정됐다.

김세영(25·미래에셋)은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나흘 동안 31언더파 257타를 기록하면서 투어 72홀 역대 최다 언더파, 최소타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종전 기록은 27언더파, 258타였다.

전인지는 국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이 외에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지은희(32·한화큐셀), 유소연(28·메디힐)도 1승씩 올렸다.

더불어 인천에서 열렸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전인지와 유소연, 박성현, 김인경(30·한화큐셀)이 대표로 나서 우승하며 여자골프 최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한 한해였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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