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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내년엔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할 터"
정현 "내년엔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할 터"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8.11.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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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 라코스테 후원선수 정현과 함께하는 팬과의 시간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 라코스테 후원선수 정현과 함께하는 팬과의 시간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이 팬들과의 시간을 끝으로 부상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쳤던 2018시즌을 마무리했다.

정현은 20일 후원사인 라코스테가 서울 강남구의 빌라드베일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겸한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에서 한 해를 정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현은 올해 1월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BMW오픈에서도 4강에 진출하는 등 총 10개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보였다. 이에 정현은 4월 한때 세계랭킹 19위에 오르며 한국인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아쉬운 점은 부상. 정현은 발 부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기권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를 제외하고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정현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지만 많은 부상으로 투어에서 빠지기도 했다"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좋은 시즌이라 생각하고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서 재활을 하고 있는 정현은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내년 1월 다시 투어를 시작한다. 정현은 "치료 중이다. 동계훈련에서 경기 스타일, 기술적인 부분 등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현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Queen 김원근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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