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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석류로 연말 느낌 물씬, 석류 브라우니 레시피
제철 석류로 연말 느낌 물씬, 석류 브라우니 레시피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11.21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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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마켓 만나몰이 제철 석류로 연말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석류 브라우니 레시피를 선보였다.

검고 진한 정사각형의 초콜릿 과자인 브라우니(Brownie)는 케이크보다 묵직하고 과자보다는 쫀득한 느낌으로 케이크와 과자의 중간쯤 되는 디저트이다.

미국에서는 견과류를 넣어 만들곤 하지만, 브라우니는 장식이 없어도 좋고 또 어떤 재료를 반죽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다.

제철을 맞은 석류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갱년기 완화와 동안의 비결로 혈관 건강 돕는 식품이다.

최근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는 주요성분인 엘라그산은 중성지방 축적을 막고 지방세포 크기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소개된 바 있다.

조금은 이르지만 연말 느낌도 즐기고 석류의 건강학적 이점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석류는 4등분해서 물에 담가 껍질을 벗기고, 체를 이용하여 떠오르는 과피를 제거한 다음 알맹이는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까놓은 석류알을 반은 즙을 내어 준비하고, 반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시판 브라우니 믹스(320g)와 물 40g을 넣고 베이킹 주걱을 이용해 가루가 잘 섞이도록 반죽한다.

준비해놓은 석류즙과 석류알을 반죽에 넣어 잘 섞는다.

얕고 넓은 사각 전자레인지 용기에 반죽을 담아준 뒤, 윗면이 평평해지도록 반죽을 고르게 펼쳐 담아준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5분간 굽는다.

석류씨가 싫다면 석류즙만 넣고 석류알은 반죽에 섞지 않아도 좋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및 레시피 자료 제공: 만나몰, 푸드 스타일링: iamfood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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