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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형사로 新액션퀸 도전
<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형사로 新액션퀸 도전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11.23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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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방송화면 캡쳐
사진제공 : 방송화면 캡쳐

배우 남규리가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형사로 차세대 액션퀸으로 눈도장 찍었다.

남규리는 22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살인 용의자에서 벗어나며 강지헌(이이경 분)의 파트너 형사 전수영 역으로 본격 등장했다.

전수영(남규리 분)은 사수인 강지헌이 출동했다는 소식을 듣고 뒤따라 출발했다. 전수영은 강지헌보다 뒤늦게 출발했지만 슈퍼 바이크를 타고 사건 현장에 먼저 도착했다.

살인사건 용의자가 자해하는 소리를 들은 전수영은 문을 깨고 들어가 자해를 막으려 애를 쓰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뒤따라 현장에 도착한 강지헌은 칼을 쥐고 있는 전수영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부검을 통해 자살임이 드러나고 전수영은 살인사건 용의자라는 오해를 풀 수 있었다.

한편, 배우 남규리는 바이크 신부터 칼이 오가는 액션신까지 직접 소화하며 차세대 액션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남규리의 액션 연기가 놀랍다”고 반응했다. 또한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걸크러시 이미지가 낯설지 않고 보기 좋았다. 앞으로 연기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배우 남규리가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형사로 차세대 액션퀸으로 눈도장 찍었다.

남규리는 22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살인 용의자에서 벗어나며 강지헌(이이경 분)의 파트너 형사 전수영 역으로 본격 등장했다.

전수영(남규리 분)은 사수인 강지헌이 출동했다는 소식을 듣고 뒤따라 출발했다. 전수영은 강지헌보다 뒤늦게 출발했지만 슈퍼 바이크를 타고 사건 현장에 먼저 도착했다.

살인사건 용의자가 자해하는 소리를 들은 전수영은 문을 깨고 들어가 자해를 막으려 애를 쓰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뒤따라 현장에 도착한 강지헌은 칼을 쥐고 있는 전수영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부검을 통해 자살임이 드러나고 전수영은 살인사건 용의자라는 오해를 풀 수 있었다.

한편, 배우 남규리는 바이크 신부터 칼이 오가는 액션신까지 직접 소화하며 차세대 액션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남규리의 액션 연기가 놀랍다”고 반응했다. 또한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걸크러시 이미지가 낯설지 않고 보기 좋았다. 앞으로 연기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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