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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새해 문 연다
배우 엄지원,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새해 문 연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11.26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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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엄지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극 중 엄지원은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전직 배우로 결혼 후 연예계 생활 대신 가정에 충실하며 완벽한 내조의 여왕의 삶을 사는 ‘이봄’ 역을 맡았다. 하지만 김보미(이유리 분)를 만나게 된 전 후로 그녀의 평범한 일상도 180도 바뀌게 되고 그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사건들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엄지원은 드라마 ‘싸인’, ‘무자식 상팔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작’, 영화 ‘박수건달’, ‘소원’, ‘더 폰’, ‘미씽: 사라진 여자’, ‘마스터’등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와의 완벽한 합을 이루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다.

엄지원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는 그녀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기묘한 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내년 1월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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