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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허처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타 더빙 영화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그린치>
‘조쉬 허처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타 더빙 영화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그린치>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8.11.27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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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의 조쉬 허처슨, 영국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더빙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핫한 할리우드 스타 더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는 바로 스노우 드림 어드벤처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과 크리스마스 훔치기 어드벤처 <그린치>다.

먼저 <그린치>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슈퍼배드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 역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그간 들어온 중저음의 목소리가 아닌, 앙칼지고 심술궂은 목소리로 악랄하고 교활한 캐릭터를 완성시켜 기대를 높인다.

루돌프가 되고 싶은 꼬마 말의 도전기를 그린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 역시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모은다.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의 썰매를 끄는 것이 평생 꿈인 꼬마 말 ‘엘리엇’이 루돌프 선발대회에 도전하며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스노우 드림 어드벤처.

산타의 썰매를 끄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던 꼬마 말 ‘엘리엇’의 루돌프 도전기를 그린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은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산타클로스, 루돌프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오로지 꿈을 향해 달리는 꼬마 말 ‘엘리엇’ 역에는 <헝거 게임>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조쉬 허처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에픽: 숲 속의 전설>, <하울의 움직이는 성>(영어판) 등 목소리 연기로 이미 관객들을 만나온 그는 포기할 줄 모르는 꼬마 말 ‘엘리엇’으로 분하며 환상의 스노우 드림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데드풀>에서 ‘데드풀’의 연인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모레나 바카린과 <슈렉>, <해리포터> 시리즈를 빛낸 전설적인 배우 존 클리즈, <넛잡 2>, <스머프: 비밀의 숲> 등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로 맹활약 중인 제프 던햄까지 다양한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는 모두 12월 중 개봉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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