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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탤런트 이완과 교제. 올해초부터 만나....
이보미, 탤런트 이완과 교제. 올해초부터 만나....
  • 류정현 기자
  • 승인 2018.11.27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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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 중인 골프스타 이보미(30)가 탤런트 이완(34)과 사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탤런트 김태희(38)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이완은 지난 2003년 SBS TV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백설공주'(2004) '작은 아씨들'(2004) '천국의 나무'(2006) '태양을 삼켜라'(2009) '우리 갑순이'(2016~2017),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2008) '거위의 꿈'(2008) '레드 블라인드'(2014) 등에 출연했다.

이보미 소속사측은 "양가가 독실한 카톨릭 집안이다. 알려진 것처럼 골프를 치다 만난 것은 아니고 신부님 소개로 올해 초부터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제를 인정하면서도 "아직은 사귀는 단계다. 결혼에 대해선 언급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필드의 요정'으로 불렸던 프로골퍼다.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후, 2015년과 2016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 스타다.[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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