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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열두밤> 서은우X신현수X한승연 본격 삼각관계 예고
채널A <열두밤> 서은우X신현수X한승연 본격 삼각관계 예고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12.10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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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채널A ‘열두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채널A ‘열두밤’ 방송화면 캡처

<열두밤> 서은우가 극적 등장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열두밤> 9회에서는 문혜란(서은우 분)이 약혼자인 차현오(신현수 분)와 한유경(한승연 분)을 각각 만나며 이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혜란은 좀처럼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오에 대해 서운함을 느꼈다. 예술재산 이사장의 딸 혜란은 현오와 결혼하기로 약속한 상황. 혜란은 현오를 새 안무가로 낙점했지만, 낙하산이 아니냐는 주변 반응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현오에 대한 마음이 겹쳐져 혼란스러워 했다.

그러던 중 혜란은 유경과 인연을 맺게 됐다. 유경은 현오와 운명적인 만남 후 다음 만남을 기약했던 인물. 공항 화장실에서 유경과 갑작스러운 만남을 한 혜란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이를 주운 이가 유경이 되면서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우연한 만남을 한 혜란과 유경은 자연스럽게 술잔을 기울이며 같은 인물인 것은 모른 채로 각자가 아는 현오를 언급했다.

결국 방송 말미,술에 취한 혜란을 현오가 데리러 오면서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혜란이 둘 사이를 여전히 모르는 상황에서 유경과 현오가 마주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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